2009년 09월 16일
구니스 친구들.. 우리동네에서 접선이네


햇빛찬란한 오후..
구니스 친구들.. 오늘은 우리동네에서 집결이니 잘 따라오도록 특히, 입구를 잘 찾도록 해!
중간중간 내가 남겨놓은 싸인을 놓치지 말도록 주의하도록해


......

자! 그럼 떠나가볼까!!

샤샤샤샤샤샤샥!!!!

그렇지! 이 나무숲! 자 거의 다왔어!


오호 오후 5시의 햇빛이 만들어낸 잎새에 겹치는 그림자에 숨겨둔 단서를 발견했구랴!


맛있게 꿀을 먹고있는 벌이 날아가는 방향을 잘 봐야해!!



넝쿨이 알려주는 방향대로 쭉 따라오면 이제 입구를 찾을 수 있을꺼야!!



아니.. 하수구 구멍엔 왜 들어가보는건가? 그 쪽이 아니라 반대편이란말이닷!


아하! 드다어 발견했군. 구니스의 탐험여행 입구까지 오느라 고생많았어.
이제 본격적인 탐험을 시작해볼까?
가자!! 구니스!!~~
파바바바바바밧!!! (이동중.. -_-a)
아아아아아~~~~




파바바바밧!!!!
구니스 OB가 남긴 벽화들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길... 이 여름이 가는게 아쉽나 보네. 하지만 걱정마시게..
단풍이 진 모습과 소복이 눈이 쌓인 모습은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우니 ㅠㅜ


빨갛게 핀 꽃무리들...


아름다운 개울가를 건너가니 벌써 해는 뉘엇뉘엇.....

햇살과 강아지풀이 만나서 따뜻한 노을풍경을 만들어내고.....

토끼귀는 노을을 받으며 찬란히 빛나고....

높다란 나무숲 사이 풀밭에서 야구를 즐기는 단란한 가족까지...
오늘 구니스와 함께한 동네탐험.. 너무도 즐거웠다네.
마지막으로 우리 대장님께 인사하게나..
다음에 또 볼때까지.. 아디오스....

"무엇보다 중요한건... 마음이겠죠..."







by nugnug | 2009/09/16 22:29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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